브랜칭 전략 회고(Git-flow, Github-flow, Gitlab-flow)
이전 CI/CD 회고에 대한 글 이후로, 다른 툴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고, 그 중 GitLab에 대해 알아보다가, 우연치 않게 브랜칭 전략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고, 필자가 제목에 있는 세 개의 브랜칭 전략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어 회고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짧은 회고를 먼저 진행해보자면, 올해 3월에 출시한 해핏이라는 앱에서는 Git-flow를 채택하여 개발을 진행했고, 지금 다시 돌이켜 보았을때 적합한 부분도 있고 어떤 부분은 부적합하지 않았나 싶은 부분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정리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당시 해핏에 적용된 룰을 기반으로 설명을 하자면, Git-flow는 메인 브랜치인 master와 develop, 그리고 rel..